"한 팩으로 21종 비타민·미네랄 1일 권장량 충족"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hy가 주(週) 단위 정기배송 건강기능식품 ‘브이푸드 위클리’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일간·월간 중심의 건강기능식품 소비 패턴에서 벗어나 주 단위 섭취와 배송을 도입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hy는 '브이푸드 위클리'가 7일 단위 포장으로 제작돼 보관이 간편하고, 프레시매니저 정기배송을 통해 꾸준한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또 한 팩으로 21종의 비타민과 미네랄 1일 권장량을 100% 충족할 수 있으며, 독일 KD Pharma사의 rTG 오메가3(600mg)와 테아닌(200mg)을 배합해 혈행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 등 현대인의 주요 관심사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기능성에 따라 ▲브이푸드 위클리 올인원 ▲브이푸드 위클리 스킨핏 ▲브이푸드 위클리 컷앤핏 3종으로 나뉜다. 올인원은 루테인과 마그네슘을 담아 눈과 신경·근육 건강을 챙길 수 있으며, 스킨핏은 비오틴과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AG를 배합해 피부 건강에 초점을 맞췄다. 컷앤핏은 바나바잎추출물과 카테킨을 더해 혈당, 콜레스테롤, 체지방 관리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김태환 hy 건강식품CM팀 담당은 “’브이푸드 위클리’는 꼭 필요한 영양소에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소재를 더한 제품”이라며 “주 단위 구성으로 구매 부담을 낮춘 신제품 3종을 hy만의 정기배송 서비스로 편리하게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hy는 출시 기념 이벤트도 한다. 신제품 4주 세트 구매 시, 50명을 추첨해 동일 제품 1주분을 추가 지급한다. 포토 리뷰 우수 고객 30명에게는 본품 1개를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