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 온라인 넥스트/이미지=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이미지=넷마블

| 스마트에프엔 = 양대규 기자 | 넷마블은 ‘RF 온라인 넥스트’,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레이븐2’ 등 MMORPG 3종의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RF 온라인 넥스트(PC/모바일)’는 첫 신규 바이오슈트 ‘아비터’를 공개했다. 근·중거리 딜러 포지션의 ‘아비터’는 주 무기인 긴 검을 활용한 화려한 액션과 광역 공격 스킬 ‘연속 베기’를 통해 빠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신규 파티 던전 ‘아케인의 시련’도 추가됐다. 65레벨 이상부터 입장 가능한 이 던전은 최대 5인 파티가 참여할 수 있다. 클리어 시 다양한 아이템 보상이 주어진다. 아울러 신규 코스튬 ‘어스름달’, MAU ‘빌헬름’, 신규 아티팩트 등 추가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출시 0.5주년을 맞아 풍성한 출석 보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미지=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미지=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신규 클래스 ‘신성 기사’와 글로벌 서버 ‘부스트’를 선보였다. 신성 기사는 양손 장검을 사용하는 근거리 딜러지만, 원거리 공격도 가능한 하이브리드 직업으로, 팀 생존력을 높이는 능력까지 갖췄다. 

한국·대만·홍콩·마카오 이용자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신규 서버 ‘부스트’는 성장 속도를 대폭 높여 빠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최대 3개 연맹이 참여할 수 있는 ‘동맹 레이드’, 합성 재료 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 넷마블은 신규 서버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출석 이벤트와 성장 지원 이벤트를 연말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레이븐2/이미지=넷마블
레이븐2/이미지=넷마블

‘레이븐2’는 신규 지역 ‘룬가드’를 공개했다. 전사들의 국가 콘셉트로 설계된 이 지역은 웅장함과 전쟁의 상흔이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신규 필드 보스 ‘욕망의 여인 벨라모니카’가 등장한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출석 이벤트, 탐사 미션 보상 이벤트가 진행된다. 30일까지는 ‘클래스 변경 시즌’이 열려 이용자들이 원하는 클래스로 전직할 수 있다. 또한 공식 포럼을 통해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길드 쟁탈전’, 신규 클래스 ‘건슬링어’ 등 신규 로드맵이 공개됐다.

저작권자 © 스마트에프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