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뷰티 어워즈에서 총 44관왕 달성

'천만 당근 페스타' 프로모션 이미지./사진=스킨푸드
'천만 당근 페스타' 프로모션 이미지./사진=스킨푸드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스킨푸드는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이하 당근패드)’의 누적 판매량이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2020년 출시된 당근패드는 제주에서 유기농산물 인증을 받은 무농약 당근을 원료로 한다. 화학적 용매 대신 ‘찜’ 방식으로 추출한 당근 성분과 피부 마찰을 최소화한 와플형 순면 패드를 적용해 부드럽고 지속적인 보습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당근패드는 올리브영 어워즈 패드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했으며, 화해·글로우픽 등 주요 뷰티 플랫폼 어워즈에서 총 44관왕을 기록했다.

스킨푸드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리필·소용량 제품 출시 등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브랜드 최초로 선보였던 당근패드의 성공을 바탕으로 미나리, 감자, 도토리, 레몬그라스 등 다양한 푸드 원료를 활용한 패드 라인업도 확장하고 있다.

누적 판매 1000만개 돌파를 기념해 스킨푸드는 오는 29일까지 자사몰에서 ‘천만 당근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당근 라인 전 제품을 50% 할인하고, 당근패드 본품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리필 제품 특별 판매와 샘플링 이벤트도 마련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당근패드가 누적 판매 1000만개를 돌파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건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애정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스킨푸드를 대표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소비자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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