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 디에스티인터내셔날 대표(왼쪽)와 한동진 지슨 대표가 1일 에코 플랫폼 총판 계약 체결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지슨
김형태 디에스티인터내셔날 대표(왼쪽)와 한동진 지슨 대표가 1일 에코 플랫폼 총판 계약 체결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지슨

| 스마트에프엔 = 주서영 기자 | 첨단 융합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지슨(대표 한동진)은 지난 1일 국내 IT 인프라 및 보안 구축 전문기업 ㈜디에스티인터내셔날(대표 김형태)과 보안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슨 에코 플랫폼(Eco Platform) 총판 계약(GSP, GITSN Strategic Partner)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슨의 무선도청 탐지, 무선백도어 해킹 탐지를 비롯한 불법촬영 대응 등의 보안 위협에 대한 24시간 상시형 대응 솔루션을 중심으로 한다.

지슨의 에코 플랫폼은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는 첨단 보안 생태계 허브로, 파트너가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사업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정보, 기술, 수익모델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동반 성장하는 전략적 성장 가속화 플랫폼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 7월 진행된 협약에 이어 지슨의 주요 사업군인 △무선도청 탐지 △무선백도어 해킹 탐지 △불법촬영 대응 등 주요 보안 위협에 대한 24시간 상시형 대응 솔루션을 중심으로 디에스티인터내셔날의 사업 및 기술 역량을 결합해 공공 및 민간 시장 내 보안 수요에 정밀하게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본격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슨은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교육기관, 지자체, 기업 등 세분화된 시장별 수요에 맞춰 적합한 보안 솔루션을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한동진 지슨 대표는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디에스티인터내셔날과 시장 공동 대응을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양사의 동반 성장을 위한 협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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