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마트에프엔 = 양대규 기자 | 넷마블은 뱀파이어 컨셉의 MMORPG '뱀피르'에서 신규 서버 ‘던컨’을 24일 오후 6시 오픈한다고 밝혔다.
뱀피르'는 지난 8월 26일 출시 이후 약 2개월 동안 양대마켓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해왔다. 최근 양대마켓 매출 1위를 재탈환하는 등 이용자들의 꾸준한 관심에 힘입어 6번째 신규 서버 ‘던컨’을 선보이게 됐다. ‘던컨’ 서버는 스트리머들의 활동이 없는 일반 서버다.
넷마블은 신규 서버 ‘던컨’ 오픈을 기념해 해당 서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성장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출석 보상을 비롯해 ‘위대한 서약 영웅의 길’, ‘쉬마의 특명 영웅의 서약’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넷마블 관계자는 "성장 부스팅을 비롯해 영웅 형상 및 탈것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기존보다 빠르게 성장이 가능한 만큼, 신규 이용자들이 진입하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뱀피르 '리니지2 레볼루션'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신작 MMORPG다. 뱀파이어 컨셉과 다크 판타지풍의 중세 세계관이라는 차별화된 소재로 모바일과 PC 플랫폼으로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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