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있는 서울 여의도 TP타워. /사진=김준하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있는 서울 여의도 TP타워. /사진=김준하 기자

| 스마트에프엔 = 김준하 기자 | 신한투자증권이 비대면 투자자에게 자산관리 상담을 제공하는 '디지털PB센터 전문상담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디지털PB센터는 ▲국내주식·금융상품(ISA) ▲해외주식 ▲연금자산(IRP·연금저축·DC) ▲신용·대출 등 영역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세제 혜택, 연금제도, 투자전략 등 금융 정보를 안내한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전문상담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의 만족도는 평균 95.2점(설문조사 참여 대상 1만4159명)을 기록했다. 특히 연금자산 부문은 9개월 연속 95점 이상 점수를 얻었다.

신한투자증권은 "상담 품질 제고를 위해 직원 대상 정기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금융상품별 전문상담 체계 또한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고객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자산관리 설루션을 제공하고, 비대면 환경에서도 '사람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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