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마트에프엔 = 양대규 기자 |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대규모 업데이트 ‘서머너즈 워 : TOMORROW(투모로우)’로 글로벌 전역에서 유저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는 성장 만족감과 보상에 대한 기대감을 동시에 높이고, 플레이 하지 않을 때도 육성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전체 유저층이 의미 있는 진전을 느끼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아메리아의 행운’, ‘탐색 전투’ 등 새로운 콘텐츠와 보상 재화들이 기존 및 신규 유저의 간극을 좁히고, 전 유저가 즉시 체감할 수 있을 만큼 편의성이 게임 전반에 걸쳐 향상시켰다.
전설 등급 보상 획득 가능성이 5배 이상 높아지는 ‘아메리아의 행운’, 차원 던전·레이드의 상위 등급 보상 상향, 차원 던전 경험치 확대 등은 성장 효율 상승으로 플레이 자체에 더 몰입할 수 있다. ‘탐색 전투’는 게임을 실행하지 않아도 보상이 발생하고 적용 시간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누구나 성장 흐름을 놓치지 않고 직접 플레이와 손쉬운 성장의 밸런스를 즐길 수 있다.
신규 강화형 보상 ‘제련석’과 ‘마력의 파편’은 유저가 일부 옵션을 원하는 대로 재구성할 수 있어 몬스터 육성에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에 도입된 특별 5성 소환 리스트·4성 소환 리스트의 경우 초중반 정착에 필요한 주요 몬스터의 접근성을 높였다.
신규 PVE 콘텐츠 ‘혼돈의 신전’은 3개 덱으로 릴레이 전투를 펼치고 유저간 전투 점수를 겨루는 구성이다. 기존과는 또 다른 전략 플레이의 재미와 경쟁을 제공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저 피드백을 기반으로 신·구 유저가 각자 속도로 성장하면서도 같은 무대에서 조화를 이루도록, 몰입과 손쉬운 성장을 균형 있게 지원하는 시스템을 확충해 꾸준히 장기적 재미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