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혼M/이미지=엠게임
귀혼M/이미지=엠게임

| 스마트에프엔 = 양대규 기자 | 엠게임은 모바일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귀혼M’이 서비스 1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와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귀혼M’은 2D 횡스크롤 기반의 레트로 감성과 무협 특유의 전투 요소로 깊은 몰입감과 색다른 재미를 담은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해 11월 21일 출시 이후 3일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인기 순위 1위 달성했다. 대만·홍콩·마카오·태국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퍼블리싱 계약 체결을 이어가며 글로벌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귀혼M’ 게임라운지를 통해 향후 업데이트될 주요 콘텐츠를공개했다.

오는 12월 18일에 마교 계열의 신규 직업 ‘아사신’이 추가된다. 아사신은 은신과 날카로운 공격을 활용하는 전투 스타일을 갖추고 있으며, 기존 직업 ‘맘루크’와 마찬가지로 60레벨부터 시작할 수 있다. 신규 직업 출시와 함께 레벨 달성 이벤트, 출석 이벤트, 캐릭터 슬롯 확장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더불어 이용자 간 상호작용을 강화하는 친구 교류(사부-사제) 시스템도 업데이트에 맞춰 적용된다.

문파 간 PvP(유저 간 대전)를 즐길 수 있는 ‘문파전’도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문파전은 매주 화요일, 토요일 오후 9시부터 9시 25분까지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블루 다이아몬드와 명성치 등 다양한 보상이 월간 랭킹에 따라 차등 보상으로 지급된다.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귀혼 모바일개발본부 조광철 본부장은 “지난 1년 동안 귀혼M을 아껴주신 모든 유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1주년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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