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금융지원 연계한 소상공인 대상 금융솔루션 제공

신한은행, 피자스쿨과 가맹점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 피자스쿨과 가맹점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사진=신한은행

| 스마트에프엔 = 최준 기자 | 신한은행은 지난 25일 피자스쿨과 '땡겨요' 플랫폼 가맹점 입점 확대 및 가맹점주 대상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땡겨요 플랫폼에 가맹점 신규 입점 확대 ▲프랜차이즈론 및 보증서대출 등 가맹점 금융 지원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협력 상품 및 서비스 공동 개발 등을 추진해 가맹점주의 안정적 운영과 매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 약 400개 피자스쿨 가맹점이 땡겨요 플랫폼에 입점을 완료했으며, 신한은행은 플랫폼을 기반으로 가맹점주에게 매출 증대와 실질적인 금융비용 절감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가맹점주의 사업운영 안정성과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비금융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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