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장 2명 등 총 10명 승진 발탁
올해도 여성 임원 배출, 조직 내 다양성 확보

이어 “제조 경쟁력의 핵심이 되는 설비분야에 Master를 최초 선임함과 동시에 소프트웨어(SW)분야 전문가도 발탁해 새로운 성장동력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장잠재력을 갖춘 여성 임원(김태영 상무)을 배출해 조직 내 다양성을 확보했다.
삼성전기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관련 업무위촉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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