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학연구재단·카카오임팩트와 맞손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 활용해 환자 접근성 향상
헬스케어 서비스 접근성 향상 및 생활습관 개선
카카오헬스케어와 당뇨병학연구재단은 지난 6월 당뇨병 유병률 감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후 세 기관은 한국 당뇨병 관련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며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왔다.

당뇨병연구재단과 카카오헬스케어는 연속혈당측정기 기반 혈당 관리를 통해 국내 당뇨병 유병률을 감소시키고 환자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또한 당뇨병 및 혈당관리 관련 교육 및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한다. 카카오임팩트는 혈당 문제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환자 삶의 질 개선, 사회적 비용 절감, 디지털 접근성 향상 등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국민 보건 증진이라는 목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별 기자 star72@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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