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챌린지 주자 류재철·박형세 사장 지목
19일 LG전자에 따르면 조주완 CEO는 이날 LG전자 페이스북에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를 인증했다.

조 CEO는 “미래를 살아갈 'YG'(Young Generation) 세대에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겠다는 의지를 담아 기쁜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LG전자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활동을 강화하며 고객에게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CEO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과 박형세 HE사업본부장 등을 지목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2022년부터 LG트윈타워에서 임직원 대상 ‘나부터 챌린지’를 시행했다. 이를 통해 종이컵 사용을 최소화하고 텀블러 세척기를 놓는 등 일회용품을 줄이는 노력을 해오고 있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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