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OLED 개발·공정기술 두루 겸비 디스플레이 전문가
신임 이청 대표이사 사장은 포항공대 화학공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삼성전자 액정표시장치(LCD) 사업부와 삼성디스플레이를 거쳐 LC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개발 및 공정기술 등을 두루 경험한 디스플레이 기술 전문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글로벌 경쟁구도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풍부한 경험과 기술 리더십을 보유한 신임 이청 사장을 중심으로 경쟁사들과의 초격차 확보를 위한 혁신과 성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부사장 이하 2025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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