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3월 쿠팡이츠 앱 사용자가 649만명으로 요기요 앱 사용자 598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위 조사는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로 실행됐다.

지난 3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배달앱은 배달의민족으로 사용자 수 2126만명을 기록했다. 그 뒤로 쿠팡이츠 649만명, 요기요 598만명, 땡겨요 68만명, 배달특급 33만명 순이었다. 이 가운데 전년 동월 대비 사용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앱은 쿠팡이츠로 360만명 증가했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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