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공시 통해 2000주씩 매입…배경으로 중장기적 실적, 성장에 자신감 보인 것

남이현(케미칼 부문)대표의 보유 주식 수도 매입한 2000주를 더해 5227주가 됐다. 남 대표가 매입한 자사주의 취득 단가는 주당 2만6850원이다.
한화솔루션은 이번 자사주 매입 배경에 대해 "이번 매수는 대표이사 개인적인 차원이며 배경은 무엇보다도 회사의 배당 시행 등 주주환원 기조에 따른 것"이라며 "회사의 중장기적 실적 및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솔루션은 지난 22일 실적발표에서 중장기 기업가치 증대를 위한 성장 투자와 단기 주주환원 사이의 균형을 위해 2024년과 2025년 현금 배당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박재훈 기자 isk03236@smartfn.co.kr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