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는 2023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548억원으로 37.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오뚜기 CI

매출은 3조4545억원으로 8.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616억원으로 41.9% 감소했다.

오뚜기 측은 당기순이익 감소 이유가 2022년 오뚜기라면지주,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의 흡수합병에 따른 역기저 효과라고 설명했다.

또한 영업이익은 조흥 및 오뚜기라면의 당기 실적 반영과 매출 증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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