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계열사, 이웃사랑 상생경영활동 전개
한화그룹은 협력사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평소보다 최대 54일 정도 앞당겨 지급했다.

아울러 계열사들은 지역 특산품 등을 구매해 사내 상주 협력업체 및 용역직원, 주요 고객들에게 설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지역 특산품 구매 금액만 총 45억원에 이르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계열사 임직원들은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도 병행한다. 지역사회복지관, 봉사센터를 통해 기초수급세대 등 소외계층에게 명절 후원물품(식료품·도시락·힐링 용품 등)을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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