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흥국화재 사내 봉사동아리 '흥줍킹' 소속 직원과 가족 35명은 부산 동구 좌천동 매축지 마을에서 연탄 1000장을 24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추가로 부산연탄은행에 연탄 1000장을 기부해 더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본격적인 한파에 앞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정 기자 hj.lee@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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