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리즈는 유럽의 앤틱한 무드를 담아 상품을 기획했고, 스티커, 노트. 팬시용품 등 총 2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스티커는 시리즈의 무드를 가득 담았다. ‘스탬프 스티커’는 ‘실링 왁스 인장’을 입체적으로 표현 했으며,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의 준말)에서도 쓰기 좋지만, 편지지에 붙이거나 음료수 병에 붙혀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틴케이스 스티커’는 틴케이스 안에 60조각의 스티커가 들어있는 형태로, ‘플라워/오브젝트’ 두 가지 디자인이 따로 판매하고 있어, 표현하고 싶은 무드에 맞게 선택을 하면된다.

팬시용품은 메모지와 포장봉투, 선물상자 등을 판매한다. ‘트레싱지 메모지’는 두 가지 사이즈로 마련했다. 한 사이즈 당 4가지 디자인이 들어있어, 다양하게 꾸밀 수 있고, 반투명한 메모지에 독특한 무드의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아이템이다. ‘풍경 빈티지 포장봉투’는 포장봉투 용도 뿐만 아니라 카페 등에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하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빈티지 책 지함’은 선물상자로 기획됐지만 빈티지 다꾸 시리즈를 보관하기에 알맞은 상품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다꾸용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무드를 담을 수 있는 다양한 다꾸용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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