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신한라이프 본사 앞에서 '신한라이프 암입원보험금 부지급 피해자 모임(신한 부피모)', '보험사에 대응하는 암환우 모임(보암모)'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신한라이프의 암보험금 부지급 상황을 규탄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본사 주변에는 신한라이프가 암환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사실을 비판하고,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가 약관대로 보험금을 지급할 것을 촉구하는 현수막들이 걸려 있다.
글·사진=권오철 기자 konplash@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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