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원전산업 경쟁력 강화 차원…협력사 기술지원 프로그램 상시 운영
이번 K-원전 기술 서포터즈 운영은 기술경쟁력 강화 지원의 일환이다.

또한 사내 최고 기술전문가인 두산에너빌리티 기술명장들이 축적된 경험을 직접 전달한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은 “국내 원전 협력사들의 경쟁력이 두산은 물론 대한민국 원전 산업 경쟁력에 직결되는 만큼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통해 해외 원전 수주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생태계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일감 지원, 금융 지원, 기술경쟁력 강화 지원, 미래 먹거리 지원, 해외진출 지원 등을 핵심으로 하는 ‘원전 협력사 5대 상생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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