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쉘 X 돌카롱은 한정판으로 3개월간 운영 예정이었으나 계획된 물량인 약 30만갑이 2주만에 모두 판매됐다. 예상보다 빠른 판매에 대형마트 및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품절 현상이 일어나 추가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몽슐랭 로드’는 ‘몽쉘’, 미슐랭’ 그리고 ‘로드’의 합성어로 몽쉘이 소개하는 디저트 맛집 가이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지역 디저트 맛집과의 컬래버라는 독특한 콘셉트에서 시작한 ‘몽슐랭 로드’는 3년째 지속적으로 진행되며, 소비자에 많은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첫 시작은 인기 도넛 브랜드 ‘노티드(Knotted)’, 두 번째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인 ‘태극당’과 함께 했다.
롯데웰푸드는 향후 지역 유명 맛집의 제품들과 지속적인 컬래버를 통해 ‘몽슐랭 로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색다른 콘셉트의 ‘몽쉘’로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전달할 계획이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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