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기자간담회서 4대 핵심 성장 전략 발표 및 주주환원 정책 확대 선언
김 대표는 최근 이차전지 산업이 주춤하며 관련 소재 업계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회사 대표로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주가 부양 의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지난 7월 출범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재 50만t 수준의 동박 수요가 2030년에는 약 220만t 수준까지 4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적기 시장 선점을 위한 ‘하이엔드 초격차 기술력’, ‘글로벌 거점 확대’, ‘롯데 화학군 시너지’, ‘차세대 배터리 소재 개발’ 등 4대 핵심 성장 전략을 발표했었다.
또한, 회사의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경영진 자사주 매입, 적극적인 IR 정책 실시 등 주주와 시장에 대한 신뢰를 강화하고 기업 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재훈 기자 isk03236@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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