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 수익성 낮은 장르로 평가받는 방치형 RPG...성공적 '대중화' 이뤄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6일 오전 11시 출시 이후 2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8시간만에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8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 10일 매출 2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양대마켓 최상위 차트에 진입했다.
뿐만 아니라 대만, 태국, 일본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인기 순위 Top5를 기록했으며 특히, 태국에서는 (11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8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장르로 평가받는 방치형 RPG로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면서 방치형 RPG의 대중화를 이끄는 데 성공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정식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7일 내 총 1777뽑기권을 100% 무료로 증정하는 '론칭 기념 1777뽑기 출석부 이벤트'와 더불어 1만7777루비와 유니크 영웅 에반을 1일차 접속 즉시 획득할 수 있으며, 3일차 접속 시 레전드 등급 세븐나이츠만 등장하는 '세븐나이츠 소환권 1장'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카니발 이벤트 및 영웅 소환 픽업 이벤트를 통해 '에이스' 등 다양한 세븐나이츠 영웅들을 만나볼 수 있다.
황성완 기자 skwsb@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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