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은 콘텐츠의 용이성과 명확성, 사용자 이용 편의성, 정보 구조의 적절성 등을 높이 평가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특히 모바일 메시지에 CX라이팅 가이드를 적용해 개봉률과 히트율 등에서 고객 반응 유도 성과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또한, ▲작성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구성 ▲편집, 디자인 우수 ▲고객이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하는 안내와 정보의 표현 ▲적절한 구성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삼성생명은 설명했다.
향후 삼성생명은 'CX라이팅 가이드북'을 사내 대고객 안내 콘텐츠 담당자들에게 전파하고 교육할 예정이다. 또 개선사례집과 용어사전 등을 추가로 배포하여 일관된 안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CX라이팅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는 'CX라이팅 가이드북'의 내재화에 집중하고 향후 이를 전 임직원과 설계사로 확대하며 'CX라이팅 챗봇시스템'도 개발하는 등 CX라이팅 지원 대상과 인프라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서준덕 고객중심경영팀장은 "이번 가이드북을 통해 고객의 눈높이에서 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운 안내메시지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더 나은 고객경험과 혁신을 제공하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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