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약 2만여개의 LED를 활용한 외벽 라이팅 쇼를 진행해, 롯데백화점 본점을 무대로 '크리스마스 쇼타임'을 펼친다. 또한, 본점 앞 거리는 '씨어터 소공(Theater Sogong)'으로 탈바꿈하고, 화려한 네온 사인과 쇼윈도 등을 통해 1900년대 뮤지컬 극장가를 걷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 외에도 영플라자의 대형 미디어 파사드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대표하는 화장품, 디저트, 주얼리, 와인 등이 주인공이 되어 백화점을 무대로 공연을 펼치는 영상을 선보인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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