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활동은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OSEAN)'과 해양환경보호단 '레디(ReDi)', '섬즈업' 관계자를 비롯한 GS칼텍스 임직원 봉사대 등 5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까막섬 해안가를 돌며 폐부표와 폐그물, 폐가전 등 각종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을 정리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관련 단체들과 지난달부터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바다쓰레기 줍기' 활동을 시작했다"며 "추가로 봉사단 12팀을 선발해 전국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동하 기자 rlaehdgk@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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