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는 이날 10월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을 발표했다. IMF는 매해 1·4·7·10월 4차례에 걸쳐 세계경제전망을 발표한다. 4월과 10월은 전체 회원국을 대상으로 한 전망이며 1월과 7월은 한국을 포함한 주요 30개국 대상 수정 전망치다.

IMF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을 지난 7월과 같은 3.2%로 유지했으며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은 지난 7월(3.3%)보다 0.1%포인트(p) 낮은 3.2%로 내다봤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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