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청약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 검색량 1월 ‘북서울 자이 폴라리스’ 1/10 수준

두 단지 모두 지하철 도보 5분 이내의 초역세권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고분양가와 고금리 기조의 영향으로 수요자가 줄어들며 검색량도 자연히 감소한 것이다.
지난 1월 청약 접수가 치러진 ‘북서울 자이 폴라리스’는 접수 첫날 후 5일 동안 총 6만 7,100건의 검색량이 집계된 바 있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라는 이유도 높은 검색량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된다.
4월 청약을 시작한 ‘한화 포레나 미아’와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도 각 3만 6,300건, 3만 7,500건의 비교적 높은 검색량을 기록했으며 모두 최초 1순위 모집에서 분양을 마감한 단지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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