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론칭 방송.. 방송 중 경품 이벤트 진행

읍천리382는 대구에 본점을 둔 디저트 카페로 대표 메뉴는 미숫가루로 전통 제조 방식을 따라 옛 미숫가루의 구수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읍천리382의 미숫가루를 맛본 인기 인플루언서들은 "이곳 미숫가루만 먹는다"는 후기를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읍천리 미숫가루는 카페의 노하우가 담겨있는 제품이다. 세척과 침지·증숙·건조 등 7단계의 제조 과정을 거쳐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또 보리·현미·검정콩 등 12가지 국내산 곡물이 담겨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하다.
설탕 대신 에리스리톨로 대체해 단맛을 즐길 수 있으며 잔류 농약 320종 테스트 완료, 합성 보존료와 색소 등의 첨가물도 최소화했다. 읍천리 미숫가루는 오는 28일 오후 4시 30분 CJ온스타일에서 생방송으로 첫 소개되며 방송 중 구매 시 다양한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날 하루 동안 '서리태 맷돌 두유·국내산 맛밤' 등 오하루 자연가득 상품을 2회 혹은 10만원 이상 구매 시 4만 원 상당의 '유기농 새싹보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박희정 CJ온스타일 헬스푸드 팀장은 "레트로 열풍과 건강식의 인기로 할매니얼(할매+밀레니얼을 합성한 용어) 푸드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한국 디저트 고유의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읍천리 미숫가루처럼 신선한 할매푸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성완 기자 skwsb@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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