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외이사는 김병철 금융위원회 심의위원, 이창세 변호사가 재선임됐고 김성호 행복세상 이사장이 신규 선임됐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의 안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이사회가 제시한 배당안도 통과됐다. 보통주 1주당 1천400원, 우선주 1천450원, 2우선주 1천400원을 배당한다.
오익근 대표는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30~40% 수준의 배당 성향을 유지함으로써 업계 최고 수준의 배당정책을 지속하고 주주님들에게 회사의 이익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가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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