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약 30% 할인되는 상품 할인율 14종 개발로 배타적사용권 3개월 받아
업계최초 검강검진권 또는 고혈압 및 당뇨병건강관리비 지급 특약 신설

지금까지 건강한 고객이 보험료를 할인 받기 위해서는 건강검진 결과서를 제출하거나 가입 후에도 지속적으로 건강체크를 받는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노출해야 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했다. 오히려 병력이 있는 고객이 간편고지로 쉽게 보험을 가입하는 반전 상황도 발생했다.
한화손해보험은 건강한 고객이 겪게 되는 불합리함을 개선하고자 지난 1년간 약 155만명의 고객 빅데이터를 분석하였고, 가입시점 알릴 사항에 2가지 사항(최근10년이내 입원/수술여부, 3대질병 진단여부)을 추가해 고지하면 보험료를 최대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개발했다.
이 상품은 보험료 할인 외에도 업계최초로 건강검진 결과 고혈압 및 당뇨병 질환의심 소견이 나온 고객에 대하여 추가검진을 위한 건강검진권(50만원) 또는 고혈압 및 당뇨병 건강관리비(10만원) 등을 지급하는 특약을 신설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상해나 질병으로 입원치료를 받을 경우 특약을 통해 최대 180일까지 간병인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상해/질병 입원/수술비, 암/뇌/심 진단/입원/수술/통원비 등과 같은 인기담보는 물론, 특정항암 호르몬 약물허가 치료비, 항암 양성자 방사선 치료비와 같은 새로운 암 치료기법의 담보를 신설하는 등 보장을 강화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가계경제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는 배타적 사용권 획득은 의미가 깊다” 며 “합리적인 개인 맞춤형 신상품 개발을 통해 앞으로 신규시장을 창출하고, 장기적인 보험산업 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김대호 기자 kdh72@smartf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