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동아ST-한국의료지원재단 저소득 암 환자 약제비 지원 업무 협약식에서 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장(왼쪽)과 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제공
[스마트에프엔=주서영 기자] 동아에스티는 한국의료지원재단과 저소득 암 환자 약제비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암 환자들을 위한 약제비를 한국의료지원재단에 지원한다.

암 환자들은 주치의를 통해 한국의료지원재단에 약제비 지원을 신청하고 한국의료지원재단은 심사를 거쳐 환자들에게 약제비를 지급한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질병에 이어 경제적 부담까지 져야 하는 암 환자에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 후원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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