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심 대표는 성균관대 영어영문과 출신이다. 1992년 미원(지금의 대상)의 미원통상에 입사한 뒤 2004년 미니스톱 영업기획실장을 거쳐 상품본부장, 대표이사 등을 지내왔다.

BBQ 관계자는 "심관섭 대표이사는 30년 이상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노하우를 갖춘 프랜차이즈산업 전문가"라며, "BBQ는 심관섭 대표가 현장 중심의 실무 전문가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영업, 상품, 전략 등에 남다른 노하우를 보유, BBQ의 브랜드 가치 및 경쟁력 제고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영입하게 됐다"고 전했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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