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3 3150만원·아토3+ 3330만원...보조금 받으면 2000만원대
아토3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321㎞
BYD코리아가 국내 출시할 차량과 공개했다.
BYD코리아는 올해 국내에서 아토3, 씰, 씰라이온7을 출시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이 중 아토3는 올해 2월 중 고객 인도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아토3는 2가지 트림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아토3가 3150만원, 아토3+는 3330만원이다.
보조금을 받을 경우 아토3는 2000만원대라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토3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321㎞이며, 공기저항 계수는 0.29Cd를 달성했다. 제로백은 7.3초다.
씰과 씰라이온7은 올해 중으로 국내 출시를 준비중이라고 BYD코리아는 밝혔다.
김동하 기자 rlaehdgk@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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