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호나이스 작은사랑실천운동본부는 환경의 달을 맞아 11일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사내 친환경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환경보호 의식 제고를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정휘철 부회장을 포함한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은 한강공원 주차장과 주요 동선 주변에서 쓰레기 수거 등 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2003년 출범한 청호나이스 작은사랑실천운동본부는 올해로 23년째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지기원 대표는 "작은 실천이지만 이런 노력이 쌓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든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친환경 활동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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