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는 먹는샘물 브랜드 ‘석수’의 정체성을 계승한 프리미엄 탄산수 ‘석수 스파클링’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석수 스파클링은 기존 먹는샘물 브랜드 ‘석수’의 신뢰도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확장한 신제품 탄산수다. 회사측에 따르면, 정제수 기반의 일반적인 탄산수가 아닌, 깊은 암반에서 끌어 올린 먹는샘물을 베이스로 해 천연 미네랄의 깔끔하고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석수 스파클링 플레인’과 ‘석수 스파클링 레몬’ 총 2종이다. 

석수 스파클링 2종 모두 500mL 패트 형태로 출시되며, 하이트진로음료 공식 온라인몰, 쿠팡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기존 탄산수 시장이 기능성과 가성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43년간 축적된 석수의 신뢰성과 먹는샘물 본연의 깔끔한 맛을 접목한 프리미엄 탄산수로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며, “제로덴티티 트렌드에 맞춰 건강하고 실용적인 음료를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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