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스포츠 마케팅으로 ‘한국’ 브랜드 프리미엄 위상 및 국내 세일즈 경쟁력 지속 강화
한국타이어가 오는 20~22일 3일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한국타이어 스트라이크존'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지난 5월 부산 사직 종합운동장, 6월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 이은 세 번째 행사다. 앞선 두 번의 팝업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과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프로야구 팬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에도 '한국' 브랜드 자산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과 함께 '티스테이션'을 활용한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공에 나서며 잠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블내드 친밀감을 더욱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번 팝업에서는 타이어와 배터리를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 3종이 마련돼 있다.
타이어를 굴려 볼링핀을 쓰러뜨리는 ‘타이어 스트라이크’, 타이어 튜브를 던져 막대에 거는 ‘타이어 링토스’, 배터리 모양의 타이머가 2초에 도달할 때 스톱 버튼을 누르는 ‘배터리 타임어택’ 등이다. 프로그램 참여 고객들에게는 휴대용 선풍기, 타이어 할인권, 5대 차량 무상 점검권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차량을 이용해 경기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티스테이션의’ 쉽고 편리한 차량 관리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타이어 보이(Tire Boy)’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야구장에서 맥주를 판매하는 맥주보이(Beer Boy) 콘셉트의 ‘타이어 보이’들이 관람객 차량의 타이어 상태와 공기압을 점검하고, 필요시 현장에서 무료 공기압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온라인 공간에 널리 공유하기 위한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와 티스테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후 개인 SNS 채널에 팝업 관련 게시물을 제시된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구단 응원 용품 또는 한국타이어 브랜드 튜브를 증정한다.
행사 종료 이후 우수작 3개를 선정해 2025 시즌 한화 이글스 홈 유니폼(1명), 올드 홈 유니폼 짐쌕(2명)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치어리더와의 포토존, 전직 한화 이글스 외야수 김문호 선수 사인회, 한국타이어와 한화 이글스 브랜딩 요소를 활용한 응원 도구 등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야구 팬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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