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마트에프엔 = 양대규 기자 | 유한양행은 식후 혈당과 체형 관리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기능성 표시식품 ‘센스밸런스 다운핏’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센스밸런스 다운핏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이눌린/치커리 추출물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식후 혈당상승 억제 ▲배변활동 원활 등 총 3가지 기능성을 갖춘 제품이다.
센스밸런스 다운핏은 여성 소비자를 주 소비층으로 개발했다. 저당과 4가지 무첨가 제조(무지방, 무나트륨, 무포화지방, 무콜레스테롤)를 기반으로 식이섬유를 함유했다. 베네오(BENEO)사의 식이섬유와 크리스찬한센의 락토바실러스 엘.카제이(L.casei) 431 프로바이오틱스를 부원료로 포함했다.
고형차(茶) 타입의 스틱형 분말(6g)로 편의성과 휴대성도 높였다. 물에 타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물에 녹이면 핑크워터로 변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센스밸런스 다운핏은 건강한 체형 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 소비자들의 저속 노화 니즈를 반영한 기능성 표시식품”이라며, “맛있고 간편하게 혈당과 장 건강을 관리하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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