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9이닝스 25 / 이미지=컴투스
MLB 9이닝스 25 / 이미지=컴투스

| 스마트에프엔 = 양대규 기자 |컴투스는 글로벌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25’에서 ‘2025 MLB 올스타전’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MLB 9이닝스 25’는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MLB 30개 구단의 최신 정보와 선수 라인업을 제공하며 17년의 전통을 이어온 게임이다. 올 시즌에는 개막과 함께 ‘데릭 지터’, ‘아드리안 벨트레’, ‘조 디마지오’ 등 전설적인 영웅들을 선보였다.

이번 이벤트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올스타전에 맞춰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구성됐다.

다음달 8일까지 ‘별들의 축제’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선택한 별자리에 따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시그니쳐 선수’, ‘Live시즌 다이아몬드 위시 선수’ 등 인기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최고급 트레이너 영입권’ 등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다음달 20일까지 참여할 수 있는 ‘올스타전 코인 상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게임 내 리그 모드를 통해 코인을 하루 최대 300개까지 받을 수 있다. 해당 코인은 ‘스킬 선택 변경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올스타전 특별 로고를 활용한 ‘2025 올스타 엠블럼’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해마다 올스타전이 열리는 구장의 특징과 의미가 담긴 ‘특별 로고(Event Mark)’를 공개하고 있다.

이달 22일까지 룰렛을 돌려 아이템을 획득하고 조건 달성 시 2배의 수량을 보상받는 ‘스페셜 룰렛’ 이벤트가 열리고 있으며 올스타전을 기념해 시원한 타격을 날리고 보상을 받는 타격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MLB 9이닝스 25’는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123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 95개 지역에서 스포츠 게임 매출 순위 상위 10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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