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25일 충남 아산시 등 수해 지역에 복구 지원 물품 전달했다./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25일 충남 아산시 등 수해 지역에 복구 지원 물품 전달했다./사진=LG생활건강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LG생활건강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국 각지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호활동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경남 산청군, 함양군, 충남 예산군, 아산시, 경기 가평군 등 수해 지역 이재민들에게 20억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스킨케어 화장품, 먹는샘물 등을 제공했다. 

최남수 LG생활건강 ESG·대외협력부문 상무는 “지난 3월 산불에 이어 홍수라는 국가적 재난 사태를 맞아 LG생활건강은 국내 대표 소비재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며 “이재민 분들이 안정을 되찾고 일상의 삶으로 빠르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대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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