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음료 1만5000여 개 긴급 지원

일화가 소방가족희망나눔재단을 통해 가평소방서에 맥콜과 파이어엑스 등을 전달했다./사진=일화 
일화가 소방가족희망나눔재단을 통해 가평소방서에 맥콜과 파이어엑스 등을 전달했다./사진=일화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일화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가평군과 경남 산청군 등 수해 지역의 복구 작업과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1만5000여개의 음료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각 지역 소방서에는 소방가족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자사 대표 음료 ‘맥콜’과 에너지 음료 ‘파이어엑스’ 등 총 2000개의 음료를 전달한다. 

수해로 인해 터전을 잃은 가평군 이재민들을 위해서는 자사 생수 브랜드 ‘광천수’ 1만3440개를 지원한다.

일화 김윤진 대표이사는 “집중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가평군민들과 복구 현장에서 애쓰는 가평, 산청 소방관분들께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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