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마트에프엔 = 이장혁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구호성금 5억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성금은 전국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 작업은 물론, 이재민을 위한 임시 주거지원과 구호물품 제공 등 긴급 구호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무역협회는 자연재해 발생 시마다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2019년 강원 산불, 2022년과 2023년 집중호우, 2025년 영남권 산불 등 주요 재해 발생 시마다 꾸준히 구호성금을 전달하며 민간 차원의 지원에 힘을 보탰다.
윤진식 무역협회 회장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번 성금이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회복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무역협회는 재난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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