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운영

파크 하얏트 부산이 감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더 퍼블리셔(The Publisher)’와 문화 공간 '계절서가'를 선보였다./사진=파크 하얏트 부산  
파크 하얏트 부산이 감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더 퍼블리셔(The Publisher)’와 문화 공간 '계절서가'를 선보였다./사진=파크 하얏트 부산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파크 하얏트 부산이 감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더 퍼블리셔(The Publisher)’와 함께 책과 향기로 여름의 정취를 담아낸 북케이션 콘셉트의 문화 공간 ‘계절서가’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계절서가는 여름 성수기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더 퍼블리셔와 부산의 독립서점 ‘샵메이커즈(Shopmakers)’가 공동 큐레이션한 도서와 더 퍼블리셔의 사계절 핸드크림을 직접 시향하고 테스트해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투숙객은 물론 일반 고객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현장 방문 시 시향 가능한 핸드크림 샘플 4종이 1인당 1개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SNS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1명에게 파크 하얏트 부산 라운지의 애프터눈 티 세트, 더 퍼블리셔 여름 에디션 세트, 핸드크림 정품 등이 증정된다.

계절서가는 호텔 1층에 위치한 살롱에서 오는 17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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