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젊은 세대와 소통 강화 목적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골든블루가 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의 2기 모집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새파란 녀석들’ 프로젝트는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숏폼 콘텐츠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전문 크리에이터를 육성해 주류 문화를 새롭게 해석한 콘텐츠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2기 역시 1기와 마찬가지로 총 30명의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선발된 인원들은 숏폼 콘텐츠의 기획부터 제작, 편집까지 아우르는 전문 교육 과정을 받게 된다.
프로젝트 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다. 참가자들은 각종 미션들을 수행한 후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한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이번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 2기 역시 브랜드 감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통해 젊은 세대와의 훌륭한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시대에 맞는 참신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골든블루가 가진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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