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 1병, 온더록스 전용잔 1개, 하이볼 전용잔 1개로 패키지 구성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특별 패키지./사진=골든블루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특별 패키지./사진=골든블루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프리미엄 쉐리 피니시드 위스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Nomad Outland Whisky, 이하 ‘노마드’)’의 특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노마드는 스페인 곤잘레스 바야스(González Byass)의 쉐리 피니쉬드 위스키로 2022년 3월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아웃랜드 위스키로 달콤한 쉐리향을 느낄 수 있어 출시 이후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곤잘레스 비야스는 스페인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쉐리 와이너리 중 하나로 다양한 쉐리 와인 제품들이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전문 회사에서 생산된 쉐리 위스키인 점에서 노마드는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패키지는 노마드 1병, 온더록스 전용잔 1개, 하이볼 전용잔 1개로 구성됐다. 최근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에 따라 소비자들이 노마드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전용잔들을 구성했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는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적인 구성, 합리적인 가격을 모두 갖춘 ‘노마드’ 특별 패키지는 소비자들에게 일상 속 품격 있는 위스키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노마드’가 지닌 프리미엄 가치를 소비자들이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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