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테크 기업 컬리는 추석 얼리버드 기획전을 열고 1140여개 상품을 최대 81% 할인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가격대와 카테고리를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물가 실속형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7만원 미만 상품군을 대폭 늘렸다. 카테고리 또한 크게 확대해 과일· 정육부터 식품, 뷰티, 주방,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추석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지정한 날짜에 상품을 수령할 수 있는 사전예약 서비스도 운영한다. 예약 선물을 컬리카드로 10만원 이상 주문 시 20%, 그 외 카드로 5만원 이상 주문 시 15%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컬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컬리온리’ 리빙, 뷰티 상품은 색다른 선물세트를 준비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기획 상품이다. 

얼리버드여서 가능한 할인혜택도 마련했다. 9월 15일 오전 11시까지 선물세트를 1개라도 구매한 회원 모두에게 9월 15일 이후 순차적으로 최대 2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5만원 이상 주문 고객 대상으로 7000 원 얼리버드 쿠폰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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