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과의 상생 소통 강화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바른치킨'이 ‘2025년 하반기 가맹점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일부터 28일까지 약 3주간 전국 7개 권역에서 총 12회에 걸쳐 열렸다. 이는 상반기 10회 대비 20% 확대된 규모와 더불어 본사 중심의 집합 형식에서 벗어나 전국 가맹점을 직접 방문하는 형태다.
이에 참여 횟수 확대, 가맹점주 참여율 제고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는 설명이다.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가까이에서 경청하고, 가맹점주들의 불필요한 이동 시간을 줄이고 영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상생 경영’ 철학이 반영됐다고 한다.
이근갑 대표이사는 물론 FC사업본부 본부장·팀장, 권역별 담당 슈퍼바이저 등 주요 인력이 참석해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2025년 상반기 본사 운영 성과 및 상생 활동 리뷰 ▲2025년 하반기 운영 계획 및 개선 방향 ▲푸드테크를 기반한 사업 전개 방향성 설명 ▲고객 친화적 사업의 중요성 ▲현장 애로사항 파악 및 즉각 개선 등 실질적인 사업 안건과 협력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또 지역별 현장 경영 문제를 즉시 해결하고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해 본사·가맹점 간 신뢰와 상생의 가치를 강화했다.
이근갑 바른치킨 대표이사는 "이번 하반기 간담회는 단순한 소통을 넘어 문제 해결과 상생을 실질적으로 실현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상생을 기반한 소통을 강화해 가맹점이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고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