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모델 이용해 신약 개발
연구개발 효율성 극대화·임상적 통찰 확보
온코마스터와 휴레이포지티브는 AI 기반 치료 반응성 예측 플랫폼을 활용해 ▲새로운 비만 관련 생체 지표(바이오마커) 발굴 ▲타깃 암종과 환자군 선별 ▲병용요법 개발 등을 통해 유한양행이 보유한 혁신 신약 의약품 후보물질(파이프라인)들의 개발 성공률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하면 정밀의학 기반의 혁신적 신약 개발 방식을 구현함으로써 글로벌 신약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제약산업은 데이터와 혁신의 융합이 핵심인 시대에 접어들었다. 유한양행의 AI 신약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번 협력을 통해, 유한양행의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성공률이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별 기자 star72@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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