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페이지뷰, 최다 채팅수 등 달성

CJ온스타일 옴니 콘텐츠 IP 은세로운 발견 론칭 방송 갈무리./사진=CJ온스타일
CJ온스타일 옴니 콘텐츠 IP 은세로운 발견 론칭 방송 갈무리./사진=CJ온스타일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CJ온스타일이 배우이자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기은세와 손잡고 론칭한 옴니 콘텐츠 IP '은세로운 발견'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이하 라방)가 지난 4일 첫 방송됐다고 5일 밝혔다. 첫 방송부터 50만 페이지뷰, 최다 채팅수 등을 달성했고, 국내 OTT 플랫폼 티빙에도 동시 송출됐다.

첫 방송은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유메르(UMER)'와 함께했다. 유메르는 기본에 가장 집중한 클래식한 스타일의 패션 상품을 선보이며 지난해 매출 400억원을 넘긴 현재 가장 트렌디한 브랜드다. 은세로운 발견에서는 유메르의 프리미엄 가죽 라인 '메르레브(MRRV)'의 '루나백 쁘띠' 신상을 최초 공개했다.

고객 반응도 뜨거웠다. 은세로운 발견을 보기 위해 사전 방송 알림을 신청한 고객은 4만명을 육박했고, 이날 방송 페이지뷰도 50만에 가까웠다. 특히 최근 한 달 CJ온스타일 라방 중 최다 채팅수를 기록, 기은세와 시청자의 원활한 쌍방향 소통도 방송 성료에 한몫했다. 

워너비 셀럽 기은세와 최근 가장 핫한 패션 브랜드 유메르의 팬덤이 몰리며 30대 고객 중심으로 채팅수도 최고치를 찍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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